안녕하세요! 화이트터틀도브입니다 :)
요즘, 장마철이라 그런지
하루 종일 흐린 날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
구름 낀 흐린 날이면, 보통 생각이 많아지곤 하는데
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?
이런 날엔,
카페 테라스에 앉아서
따뜻한 라떼를 마시고 싶어지기도 해요
(비 안 맞고 있다는게 핵심이겠죵?ㅎㅎㅎ)
감성에 젖은 오늘,
여러분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아이템이 있어서
총총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:-)
코로나로 인해 약간은 주춤해진 웨딩 촬영이지만
요즘 점차 웨딩 촬영 횟수도 늘고 있고
셀프 웨딩의 수요도 다시 회복되고 있다고 해요!
연인이 함께 준비해서
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내는 셀프 웨딩 촬영!
이 때 사실, 신부님들이 가장 많이
고민하시는 아이템이 있을 거에요
바로바로 드레스!
셀프 웨딩 드레스라 하면
너무 과하게 드레시하지 않으면서도
또 너무 캐주얼하지 않은
적정선의 드레스가 필요하지만
이게 또 막상 찾으려고 하면
찾기 너무 힘든 것도 사실이에요-
예뿌지만.. 아마 한 번 입고 다시는 옷장 밖으로 나오기 힘들겠쭁..?
이 날 단 하루만 입고
옷장 속에 꽁꽁 모셔두기는 아깝고,
샤방샤방한 레이스, 아일렛 드레스는
너무 부담스럽다고
생각하신 분들께
활용도 200%의 셀프 웨딩 드레스를 추천해드립니다-
바로바로
화이트터틀도브의 심볼 드레스-
적당한 두께의 스트랩과
사랑스러운 하트 네크라인의 조화가
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내는 드레스에요-
허리는 잡아주고
과하지 않은 플레어 라인으로
퍼지는 스커트가
하체를 한층 길고 슬림하게
연출해주는 매력 만점의 아이템입니다
안감이 있어 과하게 튀는 이너만 아니라면
비침 없이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는
드레스에요
특히, 우리 모두
떠나보내고 싶지만
떠나보내지 못한ㅠㅠ..
미운 겨드랑이 살과 부유방을
찰떡같이 가려주는 디자인으로 완성하기 위해
여러 번의 샘플링을 거쳐 완성되었답니다-
스트랩의 두께 역시
너무 가늘면 드레스 자체가
약한 느낌을 줄 수 있고
또 너무 두꺼우면
과하게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어서
적당한 두께로 마무리하였어요
이러한 과정을 통해
안정감을 주면서도
여성스러운 무드를
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스트랩이 되었답니다-
많은 분들이 소재감
역시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
내용을 덧붙이자면
고슬고슬한 실크 크레이프 느낌의 소재이지만
신축성을 더하여
드레시하지만
동시에 활동성까지 겸비한
소재로 완성하였어요-
광택감이 과한 소재일 경우,
사실 화이트 색상이다보니
빛이 과하게 반사되어
오히려 체형을 부담스럽게
부각시킬 수 있어요
미운살은 잡아주면서도
은은한 광택감으로
사진이 딱 예쁘게 나올 수 있는
아이템으로 완성하였답니다!
인스타에 올렸을 때,
어머 이거 어디꺼야?! 바로
댓글이 달릴 것이라 생각합니다..!
>-<
모델의 경우,
심볼 드레스 단독으로 착용하였지만
티셔츠나 블라우스를 이너로 매치하여
한층 캐주얼하게도 연출하실 수 있는
다채로운 아이템이에요
화이트터틀도브의 상징과도
같은 아이템이라
심볼 드레스라고
이름을 붙여보았는데요
어떠신가요? :D
심볼 드레스의 경우
화이트와 더불어 블랙도
준비되어 있어서
소재감이 좋은 베이직하면서도
포멀한 드레스를 찾고 계신 분들께도
꾸-욱 추천 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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